박애영 | 유페이퍼 | 5,000원 구매 | 5,000원 1일대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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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5-06-28
도서관의 문을 다시 열기까지 어려움이 많았지만, 그래도 책을 입력하고, 오래된 도서를 정리하는데, 문을 열어 보고, ″이제 도서관 문 여는 거예요?〃 하고 물어주시는 분들이 있어 다시 용기를 내었습니다. 아주 작은 희망의 불씨를 보았고, 더욱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. 도서관은 세상의 수많은 지식과 정보가 책이라는 형태로 모여 있고, 누구에게나 열려 있어서, 알고 싶은 것을 배우고 새로운 세계를 만날 수 있게 해주는 곳 이지요. 그런데 문을 닫혀 있으니, 도저히 안 될 것 같아 시작했지만, 쉽지 않았습니다. 이 기회를 통하여 도서관이 다시 열리기를 기다리고, 개소식까지 함께 힘을 보태어 주셨던 주변 사람들에게 감사드립니다. 또한, 도서관을 성장시키려는 노력하시는 모든 도서..